오랜만에 맘스터치를 방문했습니다.
언빌리버블버거 & 인크레더블 버거로 인기가 핫한 맘스터치!

오늘의 선택은 딥치즈버거 & 치킨커틀렛 버거

 딥치즈버거는 닭가슴살패티에 치즈가 추가되어
딥~한 맛을 즐길 수 있는(?) 버거입니다.

가격은
단품 4,000원 / 세트 6,000원 


영양성분
* (1일 영양소 기준치에 대한 비율)

※ 1회 제공량 : 220 g
※ 칼로리 : 409 kcal
※ 나트륨 : 737(37) mg
※ 당류 : 3 g
※ 포화지방 : 5(33) g
※ 단백질 : 28(51) g


사실 햄버거가 다 그렇듯 칼로리는 어마어마하지만
맛있으니까요ㅋㅋㅋㅋ

포장을 뜯으면 위와 같은 모습입니다.
닭가슴살의 뜨끈뜨끈한 온기에
치즈가 촉촉하게 흘러내려요~

맛은 맘스터치는 뭘 시켜도 기본은 보장되어 있으니까요.
개인적으로는 음.......사실
싸이버거가 더 맛있었어요>_< 
약~간....아주 약....간 느끼했습니다ㅠㅠ
목이 메였어요.

 

같이 간 친구는 치킨커틀렛버거를 주문했습니다.

통 가슴살 패티에 새콤달콤 커틀렛 소스와
아삭아삭 양배추채가 들어간 버거라고 하네요.

가격은 
단품 3,200원 / 세트 5,400원 


영양성분
* (1일 영양소 기준치에 대한 비율)

※ 1회 제공량 : 210 g
※ 칼로리 : 469 kcal
※ 나트륨 : 804(40) mg
※ 당류 : 8 g
※ 포화지방 : 4(27) g
※ 단백질 : 30(55) g


딥치즈버거보다 칼로리가 살~짝 높습니다.

포장을 뜯으니 아삭아삭 양배추채와
새콤달콤한 커틀렛 소스가 흘러나오고 있어요.

보너스로 맘스터치 하면 빠질 수 없는
감자튀김

 

* (오늘의 느낀점)

맘스터치는 맛있다. 신메뉴도 물론.
근데 싸이버거가 최강자인데는 이유가 있는듯(?)

인천공항-헬싱키까지
핀에어 항공 기내서비스
이용후기입니다.

저는 이코노미석을 이용했습니다.
좌석마다 모니터가 부착되어 있구요.

자리에는 베개, 담요, 이어폰이 있습니다.
의자 머리 부분에 따로 머리받침이 있어서
저는 베개는 주로 허리에 기대고 가요.
장시간 비행할 때 훨씬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총 비행시간은 약 8시간
기내 와이파이 서비스도 따로 있구요.
기내식은 2번 나옵니다.

첫번째 식사는
불고기와 닭고기 선택할 수 있습니다.

두 식사모두 간식과 샐러드는 동일하구요.
출발까지는 한식이 안땡겨서 그런가
두 개 다 맛있었습니다.
다만 링귀니 면은 약간 딱딱했어요.

두 번째 식사는 잡채밥과 펜네 입니다.
후식으로 나오는 과일은 동일하구요.

첫 번째 식사보다는 가벼운 느낌으로 나오는데
잡채밥 추천합니다.
평소에 파스타 좋아하는데
이상하게 비행기에서는 잘 안넘어가네요🤔
펜네도 역시 약간 딱딱하다고 해야할까요?

내리기 전
공항에서 시내로 가는 길도 찾아보구요.
저는 기차를 이용했습니다.

앗 내려서 보이는 반가운 한국어!!!
신기하네요.

(총평)
좌석간격은 뭐 이코노미니까..
넓지는 않구요.
장시간 비행은 항상 앞뒤사람이 중요한듯
저는 갈 때 고생좀 했거든요...😅
운이겠죠 뭐.

승무원분들은 친절하시고
한국분이 계셔서 의사소통걱정도 없습니다.
 
음료, 물, 커피 등 티타임 외에도
의자 앞 모니터를 통해 주문할 수 있구요.
미니바 형태로 약간의 간식도 있습니다.

헬싱키까지 직항이라 편리하네요😃

제주도 가볼만한 곳을 찾다가 발견한

여미지 식물원

식물원이라고 해서 재미없을 줄 알았는데

정말 기대이상입니다.

 

개장 시간 및 요금은 아래와 같습니다.


※ 개장시간 : 09:00 ~ 18:00 (매표마감 17:30)

※ 연중무휴

※ 관람소요시간 : 1시간 20분

 

<안내사항> 

식물원 입장은 오후 5:30분까지 가능합니다.

 

온실식물원 관람은 오후 6시까지, 

옥외식물원 관람은 일몰시까지 가능합니다.

 

동절기(11월~2월)에는 일몰 시간을 감안하여

오후 5시까지 입장하셔야 식물원 전체를 관람하실 수 있습니다. 

 

입장권은 당일 유효하며 중복할인은 적용되지 않습니다.


※ 입장요금

 

어른(20세 이상~65세 이하)

- 개인 10,000원 / 단체 7,000원 -

 

청소년(14세 이상~19세 이하) & 군경(현역병 및 전경-병장이하)

- 개인 7,000원 / 단체 5,000원 -

 

어린이(36개월 이상~13세 이하)

- 개인 6,000원 / 단체 4,000원 -

 

경로(66세 이상)

- 개인 8,000원 / 단체 6,000원

 

* 단체는 20인 이상부터 적용됩니다.

*할인은 제주도민, 국가유공자, 참전용사, 복지카드소지자에 한해

어른 7,000원 / 청소년 5,000원 / 어린이 4,000원 / 경로 6,000원입니다.


식물원 입구에는 나무 모양의 조형물이 있습니다.

안쪽으로 쭉 들어가면 매표소가 나와요~

매표소에서 표를 구매하고 팜플렛을 챙겨 입장합니다!

 

여미지 식물원 안에는 옥외식물원을 한바퀴 도는

유람동차가 있습니다.

거의 1시간마다 운행하고,

탑승권은 온실입구 무인발권기에서 구매할 수 있어요.

가격은 14세 이상 1,000원

36개월 이상 500원

36개월 미만 무료

입니다.

 

온실식물원 바로 앞에 유람동차가 대기하고 있네요~

유람동차를 타면 중앙홀에서 온실정원을 중심으로

한바퀴 쭉 돌면서 안내음성을 들을 수 있습니다.

에어컨은 나오지 않아요 ㅋㅋㅋㅋㅋ

 

옥외식물원은 14곳의 전시장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숙근초원, 일본정원, 멸종위기식물전시원, 한국정원,

왕벚나무숲길, 제주자생식물원, 이태리정원, 프랑스정원,

만병초원, 습지원, 호스타원, 허브정원, 잔다광장, 소철원

 

온실식물원에서 밖으로 나가는 통로가 연결되어 있어

유람동차를 타고 설명을 들으시다가

가보고 싶은 곳만 골라서 다녀와도 좋겠네요.

저는 한바퀴 모두 돌아봤습니다 ㅎㅎ

 

지나가다보면 물고기들이 있는데

다리를 건너갈 때마다 밥주는 줄 아는지

사람을 따라옵니다!!! ㅇ_ㅇ.... 똑똑한데요?

예쁘게 모양 낸 정원도 있구요.

저기 물이 흘러내리는 곳 안에서 바깥쪽을 바라보면

또 다른 느낌입니다.

온실식물원 내부로 들어가는 길입니다.

꽃의 정원, 물의 정원, 선인장 정원,

열대 정원, 열대 과수원이 있습니다.

꽃의 정원부터 순서대로 관람하시면 됩니다.

 

 

각 정원별로 컨셉에 맞게 다양한 식물들이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전망대!

온실식물원 가운데 엘리베이터를 타면

중앙 전망대로 올라가서 식물원 전경을 바라볼 수 있습니다.

느낀점은 우선 관리가 엄청 잘되고 있다는 점입니다.

식물원 구석구석을 다 돌아봤는데

거미줄 하나 못봤어요.

 

중간중간 식물원 관리하시는 분들이 계시구요.

정말 깔끔하게!!! 잘 관리되고 있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권장 관람시간은 1시간 20분이라고 적혀있었으나

저는 2~3시간 정도 머무른 것 같아요.

그만큼 볼거리도 많았고

맑은 날 가서 사진도 잘나오고 좋았습니다.

 

마지막으로 위치 첨부할게요 : )

 

 

GS편의점에 새로운 도시락이 나와서 먹어보았습니다.

대만식 고기덮밥 \3,900 

 

우리나라에서는 대만 진과스 광부도시락으로 유명한 음식이죠!

진과스는 옛날에 탄광촌으로 유명한 황금마을인데요.

여기서 광부들이 먹던 도시락이라고 해서

현재는 관광지 인기 음식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광부도시락을 모티브로 나온 편의점 도시락인 것 같네요.

 

포장을 뜯으면 수저와 함께

밥, 고기, 반찬 + 참기름이 들어있어요.

 

비닐을 벗겨 반찬통을 뺀 다음 전자레인지에 2분!!!

돌려 참기름을 뿌려 먹으라고 되어 있습니다.

 

저는 고기와 밥을 전자레인지에 돌린다음

반찬들도 다 부어주었습니다.

참기름을 두르니 맛있는 냄새가 솔솔 ㅎㅎ

 

 

단무지가 중간중간 아삭한 식감을 내주고

고기에 짭조롬한 맛과 김치의 살짝 매콤한 맛이 잘 어울리네요.

진짜 대만식 광부덮밥은 못먹어봤지만

편의점 도시락 중엔 맛있는 편입니다.

 

다만, 여러가지 반찬을 즐기시는 분들은

아쉬울 수도 있겠지만요.

한 그릇 음식 좋아하시는 분들은

입에 잘 맞으실 것 같아요!

 

크게 맵지도 짜지도 않고 딱 적당합니다.

베를린 중앙역에는
캐리어나 가방같은 짐을 보관할 수 있는
코인락커가 있어요.

사실 여기말고도 왠만한 역에는 다 있다는데
그 사실을 나중에 알아서
기차 중앙역에 맡기고 버스를 타러 갔죠🤣

먼저 저는 S반을 타고 중앙역에 내렸습니다.

일단 내린 곳에서 한 층 아래로 내려갑니다.

시계가 보이는 곳에서 11-14번 쪽으로
이동합니다.

코인락커는 14번 바로 앞
노란색으로 CHANGE라고 적힌
환전소 쪽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들어가는 통로 왼편에
잔돈을 교환하는 기계가 있어요.

50센트, 1유로, 2유로
사용 가능하니
잔돈이 없으신 분들은 미리 교환하세요.

기본 요금은 24시간 기준 4~6유로이고
최대 72시간 까지 사용 가능합니다.

기본 사용료만 먼저 지급하고
추가 이용시간에 따른 요금은
짐을 찾을 때 내야해요.

우선 초록불이 켜져있는 빈 락커를 찾아줍니다.

24시간 기준
작은 락커 4유로 / 큰 락커 6유로
입니다.

작은 락커는 기내용 캐리어 1개
들어갈 정도의 크기입니다.

저는 친구와 함께 이용해서 큰 락커를 썼고
큰 캐리어 1개, 작은 캐리어 1개,
백팩, 미니가방을 넣고도 공간이 남아요.

짐을 넣고 요금을 넣은 후
락커를 잠궈줍니다.

문이 잘 잠긴지 확인하고
락커 열쇠를 들고 떠납니다.

가벼운 몸으로 신나는 여행 출발!!!!!🤗

베를린에서 드레스덴
당일치기로 많이 가시더라구요.

드레스덴으로 가는 교통수단은
기차, 버스가 있는데
레일패스를 끊으신 분이 아니라면
플렉시 버스로 다녀오는 것을 추천합니다.

https://www.google.com/url?sa=t&source=web&rct=j&url=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3Fid%3Dde.flixbus.app%26hl%3Dko%26referrer%3Dutm_source%253Dgoogle%2526utm_medium%253Dorganic%2526utm_term%253D%25ED%2594%258C%25EB%25A6%25AD%25EC%258A%25A4%2B%25EB%25B2%2584%25EC%258A%25A4%2B%25EC%2595%25B1%26pcampaignid%3DAPPU_1_PjQ8XY-6BY-dsAfFjKSIBw&ved=2ahUKEwiP0aGh_tTjAhWPDuwKHUUGCXEQ5IQBMAB6BAgIEAM&usg=AOvVaw218T6YrL_VIogGoBWlcGa_

위 링크에서 FlixBus 앱을 다운로드 받습니다.

출발지와 도착지를 입력하고
검색버튼을 누릅니다.

출발역과 도착역 중 가까운 곳을 선택하고
시간대별로 가격이 다르더라구요.
원하는 시간을 선택합니다.

저는 성인 2인 기준
베를린 -> 드레스덴 11.98 유로
드레스덴 -> 베를린 19.98 유로

총 31.96 유로에 결제했습니다.

탑승자 이름을 입력한 다음

결제 수단을 선택합니다.

완료!!! 간단하죠?

완료하면 탑승권이 나오고
승차할 때는 모바일 바코드로 탑승합니다.

추가 좌석배정이나 수하물은 요금이 따로 있고
기본 들고타는짐 하나, 싣는 짐 하나는 무료에요.

좌석배정을 하지 않으면
당일 지정석이 아닌 곳에 앉으면 됩니다.

플릭스 버스로 저렴하고 즐거운 여행하세요.



베를린에 온 기념으로
 마임맨을 왕창 잡아가겠다며 ㅋㅋㅋㅋㅋ
신나게 포켓몬을 잡던 중
이상한 포켓스탑을 발견했습니다.

검은색에 로켓단 로고가 그려져 있는데요!!!

우왕 이건 이벤트야!!!!!!!

조무래기녀석이 배틀을 거네요.
내가 다 이겨주겠어!!!!!!

배틀은 포켓몬 3마리, 실드 2개를 가지고
시작합니다.

파이리, 꼬부기, 이상해씨, 꼬렛, 쥬벳 등이
출현하며 배틀상대 포켓몬 타입에 따라
적절한 타입의 포켓몬을 데려가야 하는데요.

로켓단 조무래기의 대사로 어떤 타입이 나올지
예상할 수 있습니다.

배틀이 완료되면 그림자 포켓몬을 획득하고
정화할 수도 있어요.
정화한 포켓몬은
은혜갚기 스킬을 갖고 있으며
강화하기도 더 쉽답니다.

정화한 포켓몬은 하늘색으로
그림자 포켓몬은 보라색으로 표시되어 있어요.

로켓단고 이벤트와 함께
스폐셜리서치도 나오는데요.
총 4단계 인데
마지막 단계는 저절로 완료되더군요.


다들 즐거운 포켓몬고 하세요😀
베를린 초역 부근에 위치한
아바 베를린 호텔
장단점을 솔직하게 표현한 리.얼.후.기.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개인적으로는
평점 4.8 / 5
다시 베를린에 온다면 여기 올 것 같아요.


사실 여러 숙소를 체험해보고 싶어서
2박만하고 숙소를 옮기려 했는데
시설, 위치, 조식 모두모두 맘에 들어서
3박 연장했을 정도로
베를린 방문하시는 분들께 추천합니다.

위치는 하단에 있어요🤗

일단 문열자마자 바로 왼편에
금고와 옷걸이가 있구요.

오른쪽엔 건식 욕실이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제공되는 것은

큰 타월 2개, 작은 타월 2개,
바닥용 타월 1개
컵 2개, 치약, 칫솔, 드라이기
바디워시, 바디로션, 바디타월, 헤어캡

왜 샴푸, 린스가 없는거죠 ㅇ_ㅇ
친구 방에는 샴푸가 있었대요....또르르

칫솔은 너무 크고 치약도 개운하지 못해서
개인적으로 챙겨온걸 사용했구요.
비누, 바디워시는 AVEDA제품입니다.

거울 왼편으로 변기가 있어요.

이 곳의 포인트는 바로바로 확대거울!!!
외출 전 바로 드라이나 화장할 때
완전 취향저격템😍

처음 체크인해서 찍은 사진입니다.
내부 공간이 일단 시원시원하죠?
암막커튼도 달렸습니다 ㅎㅎ

저는 트윈베드로 예약했는데
베드마다

개인 테이블, 개인 조명
전체 조명 조절 스위치, 콘센트 (220V)

요렇게 있어요.
개별 조명 플러스 콘센트까지
완벽하네요ㅋㅋㅋㅋ

콘센트는 각자 침대 옆에 하나씩
그리고 전화기가 놓인 테이블에도
2개가 있습니다.

테이블 밑에는 냉장고와
음료, 술, 스낵류의 간단한 유료미니바가 있구요,
유리잔과 오프너도 제공됩니다.

식사류 룸서비스도 가능한데
저는 이용하지 않아서 잘 모르겠네요.

전화기 테이블 맞은편 창가에는
보조테이블이랑 전신거울이 있어요.

욕실의 확대거울도 그렇고
외출준비하기 딱좋은!!

이외에도 TV, 에어컨이 있구요~

캐리어속에서 구겨진 정장바지를 펴주는
신비한 물건!!! 도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조식뷔페가 진짜
완전 좋았어요.

일단 빵, 요거트, 햄, 치즈, 과일 등
기본적으로 다른 곳에서도 제공되는 것들인데
종류가 진짜 사진찍은거보다 훨씬 다양한데
사람들이 많이 계셔서 다 담아오진 못했네요.

치즈랑 생선 종류만 봐도
확 느껴지시지 않나요 ㅋㅋㅋㅋㅋㅋ크
완전 푸짐!!!

차, 쥬스, 커피 등 음료도 다양하답니다.

또 베를린초역 부근은 걸어서 갈 수 있구요.
바로 앞에 대형마트도 있고
중앙역으로 한 번에 가는 S반과
테겔공항까지 한번에 가는 109번 버스까지
위치도 편했습니다.

아바 베를린 호텔 - 아바 베를린 호텔
Lietzenburger Str. 89, 10719 Berlin, 독일
+49 30 8871860
https://maps.app.goo.gl/MSfCoQVXpUwm4Jts8


독일로 날아가기위해
고속버스를 타고 열심히 달려서
인천공항
제1터미널에 도착했습니다.

오랜만에 방문한 인천공항에서 발견한
소소한 서비스(?) 이벤트를 공유해볼까 해요.

1. 에어봇 키오스크

공항 내 필요한 것들을 검색할 수 있는
키오스크형 에어봇입니다.
이정도야 뭐 이제는 병원에서도 흔한 서비스라
신기하진 않지만
한 번 찍어보았습니다.



2. 움직이는 로봇

귀엽게 생긴 로봇이 혼자 돌아다니고 있어요.
이 로봇은 사진을 찍어주는데요.
여행 전 모습을 담아
휴대폰으로 전송할 수 있습니다.

사진찍기를 누르면 3장을 연속해서 찍고
가장 잘 나온 한장을 선택하는 화면이 나옵니다.

사진은 이메일, 문자, 페이스북으로
전송ㅎ할 수 있구요.

촬영이 끝나면 귀요미 로보트가 웃어줍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귀엽죠?




3. 수하물 무게 측정

수하물 무게가 걱정될 때
짐붙이기전 셀프로 무게측정을 해 볼 수 있어요.



4. 한국전통물품 "사랑"
+ 국악연주


사랑이라는 곳에서는 한국의 예쁨이 잘 담긴
부채, 컵, 열쇠고리, 손수건 등
다양한 아이템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외국인 친구들 선물로 주면 좋을 것 같아요.

또 중간에 한복입고 이벤트처럼
공항을 걸으며 손도 흔들어 주시구요.
가야금 연주도 들을 수 있어요.


이상 짧지만
인천공항의 소소한 재미들!!!!
이었습니다.

여름 한정판으로

보라색 허니버터칩

이 나왔습니다.

 

디자인은 정말 예쁜데

왠지 노란색 허니버터칩이 익숙해서 그런지

어색한 느낌이 드는(?) 것 같네요.

 

허니버터라벤더맛 시즈닝, 

블루베리, 라벤더허브차가 

소량....함유되어 있습니다.

 

봉지를 처음 뜯었을 때 드는 느낌은

꽃향기ㅇ_ㅇ????

과자에서 꽃향기가 나는게 묘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사실 꽃향기가 과자랑

그렇게 잘 어울리는 조합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아요...ㅠ_ㅠ

 

여튼 향은 좀 익숙하지 않지만

맛은 나쁘지 않습니다.

 

기존 허니버터칩에 블루베리 사탕물 더한맛

이랄까요?

허니버터칩 좋아하시던 분이라면

크게 거부감은 없을 듯 합니다만,

 

아마 가장 큰 진입장벽은

꽃.향.기.

가 아닐까 생각되네요 ㅋㅋㅋㅋ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