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 포스팅은 하이퍼레저 패브릭 docs를 번역한 내용으로, 번역 과정에서 잘못된 부분이 있을 수 있습니다.

상세 내용은 하단 링크를 참조 부탁드리며, 잘못된 내용에 대한 피드백은 언제든 환영합니다 : ) 

Hyperledger Fabrid docs

 

A Blockchain Platform for the Enterprise — hyperledger-fabricdocs master documentation

Docs » A Blockchain Platform for the Enterprise Edit on GitHub Built with Sphinx using a theme provided by Read the Docs.

hyperledger-fabric.readthedocs.io


Introduction

일반적으로, 블록체인은 피어 노드들의 분산 네트워크 내에서 유지되는 변경불가능한 트랜잭션 원장입니다. 이러한 노드들은 트랜잭션을 적용하여 원장 사본을 유지 및 관리하는데, 이 트랜잭션은 합의 프로토콜에 의해 검증되며, 각 블록을 이전 블록에 바인딩하는 해시를 포함하는 블록으로 그룹화됩니다.

 

블록체인 애플리케이션 중 가장 처음, 가장 널리 알려진 것은 Bitcoin 암호화폐이며, 다른 애플리케이션들도 그 발자취를 따라왔습니다. 또 다른 암호화폐인 Ethereum은 Bitcoin과 동일한 특징들을 많이 통합하면서도 분산 응용 프로그램을위한 플랫폼을 만들기 위해 스마트 계약을 추가하는 등 다른 접근 방식을 취했습니다. Bitcoin과 Ethereum은 public의 허가가 필요하지 않은 블록체인 기술로 분류됩니다. 기본적으로 이들은 공개 네트워크로 익명으로 상호작용하는 모든 참여자들에게 열려있습니다.

 

Bitcoin, Ethereum 및 기타 파생 기술의 인기가 증가하면서 블록체인, 분산 원장 및 분산 응용 프로그램 플랫폼 기술을 보다 혁신적인 엔터프라이즈 유즈케이스에 적용하고자 하는 시도가 많아졌습니다. 그러나 많은 엔터프라이즈 유즈케이스는 public 타입의 블록체인 기술로는 제공할 수없는 성능적 특성이 필요합니다. 또한 KYC (Know-Your-Customer) 및 AML (Arom-Money Laundering) 규정을 준수해야하는 금융 거래처럼 대다수의 유즈케이스에서 참가자의 신원확인이 필요하며, 이는 public 블록체인으로 만족시키기 어렵습니다.

 

엔터프라이즈 용으로는 다음과 같은 요구사항을 고려해야합니다.

  • 참가자 신원확인 가능여부
  • 네트워크 권한부여
  • 높은 트랜잭션 처리 성능
  • 거래확인에 걸리는 낮은 지연시간
  • 거래 및 거래와 관련된 개인정보 및 기밀 유지

많은 초기 블록체인 플랫폼들이 현재 기업용으로 채택되고 있지만, 하이퍼레저 패브릭은 처음부퍼 엔터프라이즈용으로 설계되었습니다. 다음 섹션에서는 하이퍼레저 패브릭이 다른 블록체인 플랫폼과 어떤 차별점을 가지고 있는지, 그리고 설계방법에 대한 동기에 대해 설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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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 직후 귀탱이 

오늘은 저희집 이쁜이

"귀탱이" 구조썰을 풀어보려 합니다.

약 3달 전쯤 일이네요.

 

 

따사로운 햇살과 함께

신나는(?) 주말 출근을 하는 길에

어디선가 삐약삐약 소리가 났어요. 

소리가 들리는 쪽으로 가보니

건물 옆 하수구에서 나는 소리였는데.....!! 뚜둔....

 

 

삐약삐약 소리의 정체는

아기 고양이였답니다.

학교에서 자주 보이는 고양이들은

포스넘치는 어른 고양이들이 대부분이라

이렇게 작은 고양이는 처음이었어요.

 

 

근데 고양이가 삐약삐약 울던가...?

신기하게도 삐약삐약 울고 있었습니다.

어디선가 사람 손을 타면

어미고양이가 버린다는 말을 들어서

건드리지 않고

어미고양이가 먹이 구하러 갔나보다하고

그냥 출근을 했죠~

 

 

저 삐약이는 왜 혼자있는거지,

어미를 잃어버린건가

이런저런 걱정을 하다가

다시 파.워.노.동.......!!!!

일하다보니 잊고 있었는데

집에 가는 길에 또 다시

삐약삐약 소리가 들립니다.

너무 울어서 목이 쉰거 같은데...

 

 

어미 고양이가 돌아오지 않은건가,

하루종일 한 끼도 못먹은건가

걱정이 되기 시작했죠.

겁이 많은 저는

결국 친구와 함께 구조를 합니다.

 

 

하수구에 팔이 잘 들어가지 않아서

주변에서 스티로폼주워다가

잘라서 지지대를 만들어주고

으쌰으쌰해서 구조!!!!!!성공!!!! 

 

 

도와주려는 마음을 아는지

다행히 잘 밟고 올라와주었습니다

꽤 오랜시간 방치되어 있었는지

털정리도 잘 안되어있고

한 쪽 눈을 잘 못뜨더군요ㅠ_ㅠ

일단 추울테니 따뜻한 물병을 수건으로 싸주고.....

오랜시간 혼자 있었는지

사람이 옆에 없으면

계속 삐약삐약 하더라구요......

울지마 아가...8ㅅ8 당황당황

한쪽눈을 잘 못뜨는 귀탱이ㅠㅠ

기억이 가물가물하지만

냥이 지식이 0인 저희는

이 때 엄청 멘붕이었는데......

주변에 감사한 분들이 많죠. 헤헤

고양이고수 카페사장님+

(경북대 쪽문 키아누)

주변 지인 중 수의사분의 도움을 받아서

귀탱이를 안전하게 구조하고

지금은 건강한 모습으로

함께 하고 있습니다>_<

 

 

마지막은 우리 귀탱이 현재짤로....!!!

이불이 좋다냥

다음엔 귀탱이 단짝친구

뽀짝이와 함께하게 된 후기를 풀어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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