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생긴 귀탱이

귀탱이를 구조했으나

고양이 지식이 0 아니 마이너스라

집 근처 고양이고수인

카페 사장님의 도움을 받습니다.

 

 

분유도 먹이고 냠냠냠

씻겨주고 뽀드득뽀드득

고수의 손길은 다르네요.

 

 

카페에 딱 귀탱이만한 냥이가

한 마리 살고 있었는데요.

이 냥이는 탯줄도 잘리지 않은채로 버려져서

사장님이 묻어주려다가 살려낸 냥이입니다.

 

 

락앤락통에 두마리가 들어가다니 ㅇ_ㅇ........

진짜 세상 태어나서

이렇게 작은 사이즈의 냥이는 처음보네요.

 

우리 냥이들 카페 인기스타가 됐네요.

카페 사장님의 손길을 받고 나니

눈망울이 초롱초롱

어제 배수구에 빠져있던 귀탱이 맞니!!!!

눈망울이 초롱초롱 ㅇ_ㅇ

주변 수의사 지인분의 도움을 받아

아가들을 확인한 결과

귀탱이가 뽀짝이보다 1주일? 정도

빠를 것 같다고 하시네요.

 

좋은 친구가 생겼습니다.

우리 아가들 친하게 지내면 좋겠네요~

막짤은 카페에서 집에 가기전 귀탱이 잠든 모습

+ 핑크젤리 사진!

집으로 가자 귀탱
핑크젤리는 보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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